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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건국대학교는 이덕만 국제비즈니스대학 교수가 한국자원경제학회 신임 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교수의 임기는 1년이다.
이 교수는 미시경제 전문가로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부총장직을 역임했다.
또 노동부 자체평가위원, 기획재정부 공기업‧준정부기관 경영평가위원과 국회예산정책처 예산분석실 자문위원, 대통령실 정책자문위원, 사학연금관리공단 자산운용위원회 자문위원, 기술신용보증기금 비상임이사 등으로 활동했다.
이 교수가 학회장으로 선출된 한국자원경제학회는 1987년 창립돼 자연자원 및 환경과 관련된 경제이론, 정책, 경영, 제도, 산업의 연구와 보급을 목표로 하며 국제에너지경제학회의 한국지부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학회에는 학계, 연구계, 산업계 등에서 400여명의 관련분야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건국대학교 이덕만 교수. <사진제공=서울 건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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