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11주째 美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톱10 ‘저력 과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2-20 12: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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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동안 1위 오르며 케이팝 사상 월드앨범차트 최장 기간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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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에서 11주 연속 TOP 10 진입에 성공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0일 “방탄소년단의 네 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 파트.2’는 최신 빌보드 월드앨범차트(2월 27일자)에서 7위를 기록, 지난 해 11월 발매된 이후 한 차례도 놓치지 않고 TOP 10 안에 이름을 올리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전했다.

지난 해 ‘화양연화 pt.2’ 발매 첫 주 월드앨범차트 1위로 진입한 방탄소년단은 6주 만에 역주행에 성공, 케이팝 사상 최초로 월드앨범차트에서 다시 한 번 1위로 차지하며 화제를 일으켰다.

또 동일 앨범으로 4주 1위라는 기록을 달성해 케이팝 사상 최장 기간 1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는 등 맹렬한 위세를 떨쳐 왔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화양연화 pt.2’ 발매 직후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171위로 이름을 올리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네 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 파트.2’가 최신 빌보드 월드앨범차트(2월 27일자)에서 7위를 기록, 지난 해 11월 발매된 이후 한 차례도 놓치지 않고 TOP 10 안에 이름을 올렸다.<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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