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이 20일 영입인사와 더민주 지도부 간의 불화가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허위 보도'라고 반박했다.
이날 오전 표 비대위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더벤져스(더민주 영입인사)는 남원에서 박희승 전 부장판사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함께 축하 방문해 힘찬 격려를 했다"며 "24일엔 '귀향'을 단체관람(할 예정이다). 지도부와의 소통도 활발(하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지도부와의 불화나 불만이 있는 것처럼 익명으로 인용, 허위 보도한 매체들은 무시가 답이다"고 덧붙여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지도부와의 불화설을 일축했다.표창원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이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더민주 영입인사와 지도부 사이의 불화설을 제기한 언론 보도를 반박하는 글을 올렸다. <사진출처=표창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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