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고교생 18명에 장학금 600만원 지원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2-19 10: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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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부터 아름다운 재단과 371명에 7억8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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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한국토요타는 비영리 공익재단인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지난 18일 서울 압구정동의 영화관인 시네 드 쉐프에서 '2016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고등학생 18명이 각 6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2005년 시작된 이 장학 사업은 한국토요타가 전국 청소년 자활지원관의 추천을 받아 선발한 학생에게 매년 1인당 200만원씩 총 3년간 장학금을 지원한다. 지난해까지 총 371명에게 7억8000만원을 전달했다.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장학증서를 수여한 후 "각자의 자리에서 씩씩하게 꿈을 위해 달려나가는 토요타의 장학생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밝은 미래와 꿈을 실현해 나가도록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요시다 아키히사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이 18일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토요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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