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전통 간식 ‘개성도나쓰’ 출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2-19 10: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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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레쥬르]_전통_떡_모티프로_한_쫄깃한_도넛_개성도나쓰_출시.jpg

(서울=포커스뉴스) 뚜레쥬르는 전통 간식에서 모티프를 얻은 ‘임금님도 즐겨먹던 개성도나쓰’를 19일 출시했다.

개성도나쓰는 개성 지방의 전통 떡 ‘개성주악’을 활용해 만들었다. 개성주악은 밀가루와 찹쌀가루, 막걸리 등을 반죽해 동그랗게 빚어 기름에 튀겨낸 떡으로, 혼례상이나 궁중 잔치 등에 올리던 음식이다.

신제품은 찹쌀과 막걸리를 넣은 반죽을 작은 사이즈로 튀긴 링 도넛이다. 세개 들이 한 묶음을 권장소비자가 1000원에 판매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개성도나쓰’는 합리적인 가격에 전통 떡이라는 스토리를 더해 먹는 즐거움이 두 배가 되는 제품”이라며 “고객들도 귀한 손님에게 내주던 ‘개성주악’의 의미까지 함께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임금님도 즐겨먹던 개성도나쓰. <사진제공=뚜레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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