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EU(유럽연합) 대표부 및 19개국 EU 회원국 주한대사 20명이 한국의 창조경제와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역할을 배우기 위해 경기센터를 방문했다.
19일 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 따르면 EU 회원국 대사들은 경기센터와 창조경제 및 스타트업 보육의 중요성, 한국의 VR(가상현실)산업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loT(사물인터넷) DIY 랩 △모바일 랩 △3D 프린터 랩 시설과 스타트업들의 보육공간을 둘러봤다. 이후 이리언스, 아토큐브 등 7개 육성기업과 대사들간의 간담회를 통해 창업 과정 및 글로벌 진출에 대한 의견들을 공유했다.
김영명 KT 창조경제추진단장은 “확장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경기센터가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글로벌 허브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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