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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n추가상장_신한금융투자_20160218.jpg |
(서울=포커스뉴스) 신한금융투자가 신한 WTI원유선물 ETN(H) 500만주를 추가 상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28일 200억원 규모로 신규 상장된지 4개월 만이다. ETN상품이 증권시장에 상장된 이후 발행물량 소진 우려로 추가 상장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한금융투자 측은 "원유 투자에 대한 시장의 뜨거운 관심이 반영됐다"면서 "그 투자수단으로써 '신한 ETN'이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 WTI원유선물 ETN(H)은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의 최근월물 가격을 100% 추종하는 국내 유일의 상품이다.
신한 WTI 원유선물 ETN(H)은 유가 상승시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WTI원유 선물 가격 하락시 투자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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