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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소방서_제공1.jpg |
(서울=포커스뉴스) 17일 오후 7시 33분쯤 서울 중랑구 신내동의 23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20분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번 화재로 TV, 냉장고, 식탁, 장롱 등이 타 소방서 추산 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3층 거주자 3명은 구조돼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렌지 위에서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외출한 사이 음식물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사진제공=서울 중랑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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