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 '박원순子' 주신씨, 병역 논란(2016년 2월 17일 현재)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2-17 18: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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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삶의 특별시

◆ '박원순子' 병역 의혹 제기부터 1심 선고까지 일지

△2011년 8월 29일 박원순 변호사 아들 주신씨, 경남 진주 공군교육사령부 입소
△8월 30일 주신씨, 흉부 후전면(PA) 엑스레이(X-ray) 촬영
△9월 2일 주신씨, 허벅지 통증 호소해 귀가 조치
△9월 27일 박원순 변호사, "고교시절 축구시합 중 입은 부상의 후유증이 있었는데 훈련 중 통증이 심해져 치료를 위한 귀가 조치를 받았다. 치료 후 10월 말에 재검을 받고 다시 입대할 것" 해명
△10월 26일 박원순 변호사, 서울시장 당선
△12월 9일 주신씨, 서울 강남구 자생한방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광진구 혜민병원에서 병사용 진단서 발급
△12월 27일 주신씨, 재검에서 허리 디스크로 4급 공익근무요원 판정

△2012년 1월 5일 일부 언론, 주신씨 병역 의혹 보도
△1월 8일 강용석 의원, 블로그에 주신씨 병역비리 의혹 제기
△1월 9일 강 의원, 병무청에 주신씨 MRI 필름 요구. 주신씨 진단서 발급한 혜민병원 의사 병역비리 형사처벌 전력 공개
△1월 10일 강 의원, 언론 통해 병역 의혹 공식 제기
△1월 18일 강 의원, 의원직 사퇴 선언. 혜민병원 의사 김모씨,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강 의원 고소
△1월 24일 강 의원, 자생한방병원의 MRI와 병무청의 컴퓨터단층촬영(CT) 관련 의혹 제기
△1월 30일 강 의원, 서울시청 앞에서 1인 시위
△2월 8일 강 의원, 감사원에 주신씨 병역비리 의혹에 대한 공익감사 청구
△2월 14일 강 의원, 주신씨가 병무청에 제출한 MRI 필름 공개하며 바꿔치기 의혹 제기
△2월 20일 주신씨, 엄상익 변호사 선임하고 병무청에 개인정보공개 동의. 박 시장, 아들이 병무청 MRI 사진 공개 선언
△2월 22일 주신씨,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서 재검 실시. 병원측 박원순 아들 MRI 본인 것 확인. 강 의원 사퇴
△11월 9일 사회지도층 병역비리 국민감시단, "다른 사람이 신체검사를 받았던 것으로 의심된다"며 병역법 위반 혐의로 주신씨 서울중앙지검에 고발

△2013년 5월 29일 검찰 무혐의 처분

△2014년 4월 21일 법원 이모씨 등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금지 가처분 신청 일부 인용
△6월 4일 박 시장, 서울시장 재당선
△11월 검찰, 박 시장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양씨 등 7명 불구속 기소

△2015년 9월 1일 MBC, '박원순 시장 아들 박주신씨, 병역 기피 의혹 수사' 제목의 뉴스 보도
△9월 2일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 전날 보도 관련 MBC 상대 형사 고발 입장 긴급 브리핑
△9월 9일 박 시장, 아들 병역비리 의혹을 다룬 MBC 보도 담당기자, 보도국장, 사장 등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 고소
△10월 2일 서울중앙지법, 서울시장 공관에 주신씨에 대한 증인소환장 발송
△10월 6일 박 시장, 강 변호사 상대 서울중앙지법에 1억100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제기.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
△10월 7일 박 시장 아들 재판에 출석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 발표
△11월 20일 법원, 주신씨 증인소환했으나 불출석
△12월 22일 법원, 주신씨 증인 재소환했으나 불출석

△2016년 1월 20일 검찰, 양승오씨 등에 벌금 300만~500만원 구형
△2월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 양씨 등 7명에 대해 각각 벌금 700만~1500만원 선고박원순 서울시장.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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