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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자동차_드림그림.jpg |
(서울=포커스뉴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한성자동차는 17일 미술영재 장학사업인 '드림그림' 5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 양재동 더 케이 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발대식은 '10초 초상화 그리기' 행사로 막을 올렸다. 만화가 박광수 씨가 참석해 인물 그리기의 노하우를 전달하고,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의 얼굴을 그렸다.
이어 개그맨 임혁필이 샌드아트 공연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장학증서 전달식도 진행됐다.
2012년 발족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드림그림은 한성자동차 30주년이었던 지난 해 장학생 수를 40명으로 두 배 증원했고, 서울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어 구로 디지털단지역 환경개선사업에 동참했다. 장학생들은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한성자동차·서울문화재단 관계자와 드림그림 장학생 등이 행사가 끝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성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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