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과 삼성카드는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은행과 신용카드사로서는 최초로 공동 금융상품 개발 및 마케팅에 대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한국SC은행이 신세계 백화점과 이마트 내 운영중인 경량화 점포 등 전국 영업망에서 양사 공동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한국SC은행의 '360도 리워드포인트'와 삼성카드 보너스 포인트를 상호 교환해 쓸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또 삼성카드는 SC은행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신용 및 체크카드를 오는 4월 중순까지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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