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KCC가 올해 출시한 홈씨씨인테리어 신규패키지 3종을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이는 홈씨씨인테리어의 2016 신규 패키지는 △오가닉 △소프트 △트렌디 등 3종으로, 3가지 스타일을 최신 트렌드에 맞게 업데이트 했다. 공용 욕실의 경우 세 가지 패키지 모두 전체 리뉴얼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러프 앤 로'를 키워드로 보다 내추럴하고 편안한 느낌의 공간으로 구성한 '오가닉' 스타일은, 자연스러운 갈색톤의 기본 컬러는 유지하면서 재질감이 강조된 소재를 새로 적용했다.
'소프트' 스타일의 키워드는 '세미 클래식 앤 페일'로 밝은 공간에서 부드러움을 한껏 강조했다. 채도가 낮은 컬러매치를 통해 화사하고 안정감 있는 공간을 디자인했다.
'노르딕 앤 모노' 가 컨셉인 '트렌디'는 올해 최신 트렌드에도 지속적인 선호도를 보이고 있는 블랙과 그레이, 매트한 표면질감으로 멋을 낸 북유럽 스타일이다. 여기에 패턴요소가 풍부한 인테리어 포인트들을 배치해 홈씨씨인테리어만의 세련된 감각을 부각시켰다.
홈씨씨인테리어 부스를 방문한 고객은 신규 패키지 3종이 전시된 쇼룸에서 각 패키지의 거실, 침실, 주방 등 공간을 고객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 확인할 수 있다. 전문가에게 인테리어 상담과 투명 견적 서비스도 즉석에서 받을 수 있다.
더불어 KCC는 경향하우징페어 기간 중 24일부터 26일까지 매일 낮 2시부터 홈씨씨인테리어와 함께 할 '파트너 모집 설명회'를 개최한다. 인테리어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전시장을 방문해 설명을 들을 수 있다.KCC가 '2016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올해 출시한 홈씨씨인테리어 신규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사진제공=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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