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도경수(EXO)-김소현, 18일 '컬투쇼' 출연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2-17 09: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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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이은희 감독-박용우, 18일 '박선영의 씨네타운' 출연
△ 도경수-김소현, 영화

(서울=포커스뉴스) 도경수(EXO)와 김소현이 목소리를 통해 따뜻함을 전한다. 오는 18일 오후 2시 방송되는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서다.

도경수(EXO)와 김소현은 영화 '순정'에 출연해 연준석, 이다윗, 주다영과 함께 섬마을 오총사의 우정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라디오 출연은 '순정'과도 연결된다. 김소현은 라디오 DJ를 꿈꾸는 소녀 수옥을 연기했고, 도경수(EXO)는 그런 수옥을 짝사랑한 소년 범실 역을 맡았기 때문이다.

도경수와 김소현은 최고의 입담꾼 컬투와 함께 유쾌한 수다를 나눈다. 이들은 지난여름 전남 고흥에서의 뜨거웠던 촬영 뒷이야기를 비롯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같은 날인 18일 오전 11시 '순정'을 연출한 이은희 감독과 배우 박용우가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박용우는 영화에서 라디오 DJ로 등장해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이야기의 중심을 잡아준 만큼 더욱 풍성한 대화를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순정'은 오는 24일 개봉한다.(서울=포커스뉴스) 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순정'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도경수(왼쪽)와 김소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6.01.04 김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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