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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소방서_제공.jpg |
(서울=포커스뉴스) 17일 오전 2시 17분쯤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한 주택 옥탑방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옥탑방 거주자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냉장고, 세탁기, TV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옥탑방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사진제공=서울 중랑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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