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_f-22 전투기.jpg |
(서울=포커스뉴스) ‘하늘의 제왕’으로 불리는 미군의 스텔스 전투 ‘F-22 랩터’가 17일 한반도에 전개된다.
군 관계자는 미군의 F-22 전투기 4대가 17일 한반도에 출동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F-22의 한반도 전개는 북한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에 대한 미군의 대북 무력시위의 강도를 높이기 위한 차원이다.
최강의 전투기로 평가 받는 F-22는 적의 레이더망을 효과적으로 피할 수 있는 스텔스 기능과 최고 속력 마하 2.5의 성능을 갖췄으며, 작전 반경은 2000여km에 달한다.
미군은 다음달 진행되는 한미연합훈련인 키리졸브와 독수리훈련에 사상 최대 규모의 병력과 전력을 투입할 방침이다.F-22 전투기. <사진제공=록히드마틴>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