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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립식품,_‘하이면_컵_2종_출시_20160216.jpg |
(서울=포커스뉴스) 삼립식품은 기존 '하이면'을 용기면 타입으로 개발해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삼립식품 '하이면'은 지난 1974년 론칭, 올해로 42년째를 맞이한 면 전문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된 '하이면 컵'은 △한국식 옛날 김맛 우동컵 △삿포로식 매콤 우동컵 등 2종이다.
하이면 컵은 물을 많이 넣은 다가수(多加水) 반죽을 여러번 치대 수타 제면 방식으로 만들어 탱탱하고 쫄깃한 질감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식 옛날 김맛 우동컵은 시원한 멸치 육수와 김가루를 푸짐하게 올려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삿포로식 매콤 우동컵은 가쓰오로 맛으 낸 국물에 매콤한 고추로 얼큰함을 살렸다.
하이면 컵 2종은 가까운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하이면 컵은 언제 어디서나 하이면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며 "하이면 컵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삼립식품 하이면 컵 2종 제품컷. <사진제공=삼립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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