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월드클래스300(WC300) 기업인 넥스트칩이 2016년 각 부문별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영상 및 자동차(Automotive) 분야 연구직(병역특례 포함) △해외 마케팅 △자동차 분야기술영업 △자동차 반도체 개발 프로세스 인증 및 관리 등 총 4개 부문이다.
응시 자격은 전문대 또는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 예정자와 기졸업자로 해외 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각 부문 별 자격요건과 우대사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넥스트칩 홈페이지(www.nextchip.com)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실무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원서접수는 다음달 11일까지 이메일(recruit@nextchip.com)을 통해 가능하다.
넥스트칩이 추구하는 인재상은 미래를 창조적으로 준비하는 사람, 열린 마음으로 따뜻함을 전하는 사람, 다시 한번 도전하는 사람이다.
넥스트칩은 '기업의 미래가 그 기업의 구성원 역량에 달려 있다'는 생각으로 미래지향적인 인재개발과 복리후생에 적극적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역량 향상과 도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가족과 함께 여가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국내외 여행 숙박비, 공연관람, 스키장 등 취미생활과 스포츠 활동을 지원해 주는 선택적 복리후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여기에 임직원과 배우자를 위한 종합건강검진, 다양한 동호회 지원, 장기 근속자를 위한 여행·휴가비 등을 지원한다.
업계 최고 수준의 급여 제공은 물론 회사의 이익을 사원들과 공유하는 PS(초과이익분배금)제도 등을 시행하며 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넥스트칩은 영상보안시스템과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에 필요한 반도체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팹리스기업이다. 2013년 WC300 기업으로 선정됐다.
1998년 세계 최초로 영상저장장치(DVR)용 화면분할 반도체인 범용 비디오 컨트롤러를 출시하면서 영상보안 시장 진입했으며, 국내에선 처음으로 DVR용 비디오 디코더와 CCTV(폐쇄회로TV)용 영상처리반도체 개발·양산에 성공했다.
현재 넥스트칩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CCTV와 DVR로 구성되는 영상보안시스템에 필요한 영상처리핵심기술을 모두 보유한 기업으로 영상보안기술시장을 기술적으로 선도하고 있다.
201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635억원, 순이익은 86억을 달성했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