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신재생에너지 전문업체인 키스톤글로벌이 중국에서 의료미용타운 조성에 나선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15분 현재 키스톤글로벌은 전일 대비 170원(15.45%) 오른 1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스톤글로벌은 지난 15일 “중국 장쑤(江蘇)성 옌청(鹽城)시 국제미용건강센터 내에 한중의료미용타운을 조성하기 위해 국제미용건강(옌청)투자발전유한공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키스톤글로벌은 현지합작법인을 설립, 한중의료미용타운 운영권 획득과 함께 성형외과, 건강검진, 미용기기, 화장품, 면세사업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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