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16일 오전 1시 12분쯤 서울 노원구 롯데백화점 사거리에서 3중 충돌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모(33)씨가 몰던 승용차가 영업용 택시와 충돌한 뒤 뒤따라오던 개인 택시와 잇따라 충돌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택시운전사 2명이 통증을 호소했고 승객 박모(48)씨는 머리 출혈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사진제공=서울 노원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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