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뉴 모하비, 누적계약 4500대 돌파…중장년층에 通했다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2-16 09: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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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상 남성 오너 압도적 지지"

(서울=포커스뉴스)기아차 뉴 모하비가 40대 이상 중장년층에 인기몰이 중이다.

16일 기아차에 따르면 고성능 SUV로 재탄생한 '더 뉴 모하비'가 강화된 상품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출시 전 누적계약 4,500대를 돌파했다.

뉴 모하비가 정식 사전계약 이벤트가 없었던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계약 대수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전체 계약고객 중 70%가 40~50대 남성으로 고급 SUV를 선호하는 국내 중장년층 남성의 절대적인 지지가 모하비 인기몰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더 뉴 모하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급 SUV를 만들겠다는 기아차의 자부심이 담겨 있는 모델”이라고 전했다.기아자동차는 16일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유로6 기준 디젤 엔진을 탑재한 '더 뉴(The New) 모하비'의 사진영상발표회를 가지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사진제공=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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