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 입원 “일과성 허혈성 증상…‘금사월’ 방송엔 지장 無”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2-15 14: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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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 딸 금사월‘ 촬영장 복귀는 다음 주 예정
△ 배우 도지원

(서울=포커스뉴스) 배우 도지원이 건강 이상으로 입원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5일 “도지원이 지난 13일 일과성 허혈성 증상으로 인한 일시적 쇼크로 인해 강남성모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일과성 허혈성 증상은 뇌에 향하는 혈액 흐름이 일시적으로 불량해 운동마비 등의 증상이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현재 출연 중인 MBC '내 딸 금사월‘과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촬영장 복귀는 다음 주 중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며 “미리 촬영해 둔 분량이 남아 있어 ‘내 딸 금사월’ 방송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도지원이 뇌경색 증세로 쓰러져 강남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도지원은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한지혜 역으로 출연 중이다.배우 도지원이 지난 13일 일과성 허혈성 증상으로 인한 일시적 쇼크로 인해 강남성모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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