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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엔카직영은 중고차 원격 구매가 가능한 '홈엔카' 3차 서비스를 오는 5월13일까지 실시한다.
홈엔카는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구매 신청을 받아 중고차를 원하는 장소까지 무료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으며, 차량 인수일을 포함한 3일 내에 환불이 가능하다. 구매를 신청하면 전문 차량평가사와 전화나 실시간 채팅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구매 상담 이후 차량 대금을 지불하면 도서, 산간 지역을 제외한 국내 모든 지역에 차량을 무료로 배송한다. 환불 시 개인 부담금(국산 5만원·수입 10만원)을 지불하면 차량 구매 금액, 취득세·등록세, 이전 등록비 등을 되돌려받을 수 있다.
최현석 SK엔카직영 직영사업부문장은 "향후 홈엔카가 상시 운영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점차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SK엔카직영 '홈엔카' 서비스 포스터 <사진제공=SK엔카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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