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거래 재개 후 18% 급락
(서울=포커스뉴스) 사무용 가구 전문 업체 코아스가 거래 재개 첫날인 15일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코아스는 개장 직후 하락하기 시작해, 오전 10시13분 현재 전일 대비 18.32%(415원) 내린 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2일 코아스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관련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15일 오전9시부터 코아스 주권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됐다.
코아스는 임원의 횡령배임혐의 발생으로 지난달 25일부터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코아스 주가추이. <그래픽제공=네이버>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