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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가홀푸드]_그린허브_주방세제.jpg |
(서울=포커스뉴스)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올가 그린허브 주방세제’를 12일 출시했다.
채소와 과일 세척까지 가능한 그린허브 주방세제는 보건복지부 기준 1종 세제다. 1종 세제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을 억제하고 유해균의 번식을 막는다. 생분해도(성분이 물에 녹아 없어지는 정도)가 높은 천연 미네랄과 식물 성분을 주원료로 사용해 환경오염도 줄인다.
신제품은 친환경 설계와 수질 오염 저감 등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친환경 표지 인증을 획득했고, 인산·효소·표백제·실리콘·파라벤 등 인체와 환경에 유해한 성분을 넣지 않았다. 녹차·쑥·어성초·당귀·메밀·녹두 등 6가지 식물추출물과 라즈베리향을 함유했다.
올가에 따르면 ‘복합 이온 세정시스템’을 적용, 거품이 오래 지속돼 한 번에 많은 식기를 닦을 수 있으며 기름때 제거에도 탁월하다.
이상민 올가 가공식품팀 담당은 “국과 찌개 종류가 많은 한식 특성상 그릇에 입을 대고 먹는 경우가 많아 안전한 주방세제 사용이 중요하다”며 “올가 그린허브 주방세제는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고 정부기관으로부터 제품의 안전성을 인정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500㎖에 5500원.그린허브 주방세제 <사진제공=올가홀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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