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8시 광림아트센터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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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인디밴드 참깨와 솜사탕이 자선 콘서트에 참여한다.
소속사 파스텔뮤직은 11일 "참깨와 솜사탕이 싱어송라이터 피콕과 함께 오는 22일 신사동 광림아트센터에서 자선 콘서트 '두 번째 인터미션(Intermission)-피콕&참깨와 솜사탕'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2013년 데뷔한 어쿠스틱 3인조 밴드 참깨와 솜사탕은 감성적고 편안한 멜로디와 일상을 솔직하게 풀어낸 가사로 청춘을 노래한다. 지난해 5월, 정규 1집 '까만 방'을 발매한 바 있다.
광림아트센터가 주관하고 벨라뮤즈가 기획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문화 소외 계층 청소년들을 초청해 공연을 펼치며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예스24, KLAC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인디밴드 참깨와 솜사탕이 오는 22일 광림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자선 콘서트 '두 번째 인터미션-피콕&참깨와 솜사탕'에 참여한다.<사진제공=파스텔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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