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벨기에 정통 초콜릿 ‘Mr.B’ 팝업스토어 열어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2-11 10: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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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2~14일까지 3일간 운영
△ [오리온_사진자료2].jpg

(서울=포커스뉴스) 오리온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 ‘미스터비’(Mr.B) 팝업스토어를 신사동 가로수길 커피스미스 매장에서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

미스터비 팝업스토어는 초콜릿의 나라 벨기에를 상징하는 검정‧노랑‧빨강 3색으로 디자인했다.초콜릿으로 기분을 풀어주는 ‘스위트 테라피 바’(Sweet Therapy Bar) 콘셉트로, 크리스피‧카라멜컵‧트러플 다크 등 총 6종의 초콜릿을 맛 볼 수 있다.

현장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미스터비, #줄리안, #가로수길’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 신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13일 오후 3시에는 제품모델 줄리안이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미스터비는 오리온이 74년 전통의 벨기에 초콜릿 가게 ‘구드런’에서 수입‧판매하는 제품이다. 크레페‧헤이즐넛크림‧캐러멜 등의 재료를 섞어 초콜릿을 씌운 ‘프랄린’과 진한 초콜릿인 ‘트러플’ 두 종류다.오리온의 신제품 미스터비(Mr.B) <사진제공=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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