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특별가 판매행사 '그랜드피아노 페어' 열어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2-11 10:23:03
  • -
  • +
  • 인쇄
내달말까지 구매자에게 블루투스 오디오 등 증정

세계 3대 명품피아노 '뵈젠도르퍼'도 전시·판매
△ 2016_야마하_그랜드피아노_페어_이미지.jpg

(서울=포커스뉴스)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이하 야마하)는 '2016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페어'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페어'는 매년 1회만 진행되는 특별가 판매행사다.

올해는 1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서울 서초 예술의전당 맞은 편에 위치한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과 전국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전문대리점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그랜드피아노 구매자에게는 야마하 블루투스 오디오 ISX-80을, 콤팩트 그랜드피아노 GB1K를 사면 블루투스 스피커 LSX-70을 증정한다. 야마하 대리점에서는 타사 브랜드를 포함한 중고 피아노를 최고가로 보상해주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마하는 또 일반인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그랜드피아노를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에 그랜드피아노 전 모델을 전시하는 행사를 연다. 올해는 특별히 세계 3대 명품피아노로 유명한 오스트리아산 '뵈젠도르퍼'도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야마하는 행사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강충모 피아니스트를 포함한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을 초대해 특별 연주회도 개최한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카네다 히데오 대표는 "그랜드피아노는 장인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만들어 같은 모델이라도 제품마다 음색과 터치감이 미묘한 차이를 보인다"며 "방문객들이 이러한 차이를 바로 알고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같은 모델 여러 대를 전시해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야마하뮤직코리아는 다음달 31일까지 특별가 할인행사 '2016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페어'를 개최한다.<사진제공=야마하뮤직코리아>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