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트리온, 미국 진출 가능성 높아지면서 강세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2-11 09: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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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셀트리온이 자사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11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5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4300원(3.60%) 오른 12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날 램시마가 FDA 관절염 자문위원회의 승인권고 의견을 획득했다고 공시했다. 세계 최대 항체의약품 시장인 미국은 지난해 램시마 관련 시장의 규모가 20조원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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