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수원시 권선구 일대에 들어서는 '수원 아이파크시티1·2차'를 특별 분양중이다.
10일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는 지상 최고 14층, 69개동, 전용면적 84~202㎡, 총 3360가구 규모로 이뤄졌다. 현재 전용면적 148㎡, 202㎡ 주택형 일부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며 계약 후 바로 입주할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세류역이 단지 서측에 있으며, 1번국도와 덕영대로, 동수원로 등과 접해 있어 타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 단지 북쪽으로 이마트, NC백화점, 수원버스터미널 등을 비롯해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몰, 그랜드백화점, 농산물시장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3만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삼성디지털시티를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기흥캠퍼스, 수원 제 1~3일반산업단지 등으로 차량 30분이내 출퇴근이 가능하다.
회사 측의 한 분양관계자는 "현재 특별분양분에 대해 계약자 부담 완화를 위한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내집마련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분양사무실은 수원버스터미널 인근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394번지 일대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 031-239-1700수원아이파크시티 전경 <제공=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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