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8일 오전 0시 47분 서울 종로구 동대문성곽공원 안에 있는 50㎡ 천막에서 불이나 3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석유난로, 냉장고, 의자 등 집기류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0만6000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동대문교회 철거 관련 시위용도로 설치된 무허가 천막 안에서 알수 없는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8일 오전 0시 47분 서울 종로구 동대문성곽공원 안에 있는 무허가 천막에서 불이나 3분여만에 진화됐다. <사진제공 = 서울 종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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