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강동원 '검사외전', 300만 관객수 돌파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2-08 10:47:37
  • -
  • +
  • 인쇄
'검사외전' 개봉 5일 만에 300만 관객수 고지 점령

(서울=포커스뉴스) 황정민과 강동원이 2016년 설 연휴 극장가의 주인공이 됐다. 두 사람이 주연을 맡은 영화 '검사외전'이 개봉 5일 만에 300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은 황정민과 강동원 주연의 영화 '검사외전'이 지난 7일까지 332만3059명의 관객수를 동원했다고 밝혔다. '검사외전'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수를 돌파한 데 이어, 4일 만에 200만 관객, 5일 만에 300만 관객을 차례로 넘었다.

'검사외전'은 살인 누명을 쓰고 15년 형을 받은 검사 변재욱(황정민 분)이 교도소에서 만난 사기꾼 치원(강동원 분)을 통해 누명을 벗을 한 방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는 지난 3일 개봉한 이후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황정민, 이일형 감독, 강동원(좌측부터)이 만든 영화 '검사외전'이 개봉 5일 만에 300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사진은 '검사외전' 무대인사 당시 모습. <사진제공=쇼박스 SNS>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