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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광명성 4호 발사성공 |
(서울=포커스뉴스) 여야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기 위한 본회의를 10일 열고, 공동 결의문을 채택하기로 했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7일 오후 전화통화를 통해 10일 오후 2시 원포인트 본회의를 개최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규탄결의문을 채택하기로 합의했다고 유의동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이언주 더민주 원내대변인이 7일 문자메시지를 통해 전했다.
북한은 7일 오전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장거리 미사일(로켓) 1발을 발사했다.북한 조선중앙TV가 7일 보도한 지구관측위성이라고 주장하는 광명성 4호의 발사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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