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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경찰서_제공.jpg |
(서울=포커스뉴스) 7일 오후 3시 30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한 빌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11분만인 오후 3시 41분쯤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해당 빌라에 살던 박모(39)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에 이송됐으며 소방서 추산 2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박씨가 조리하던 중 깜빡 잠이 들면서 냄비가 가열돼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사진제공=서울 송파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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