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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추영호 작가의 개인전 '달달한 겨울집 이야기 展'이 오는 17일부터 3월2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동 폴링갤러리에서 열린다.
추영호 작가의 작품 속에는 작은 집들이 하나하나씩 겹쳐져 있다. 아파트로 가득한 현대 도심속에서는 찾기 힘든 모습으로 추억 속 소박한 우리네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달달한 겨울 집 이야기 속 펼쳐지는 작품을 감상하면서 따뜻한 감동과 정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기를 염원하고 있다.
한편 폴링갤러리는 좋은 작품을 창작하고도 설자리가 없는 유명 작가들 또는 신진 작가들을 위해 전시공간을 무료로 제공하고 작품 홍보를 위한 활동부터 홍보물까지 모두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입장료 역시 무료이며 누구나 갤러리에 방문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된 작품은 폴링 홈페이지(http://fruhling.co.kr)에서 온라인으로도 감상 및 구매가 가능하다.추영호 작가의 '도시의 생활 러시아 모스크바'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모습.<사진출처=폴링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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