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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순간을 영원히 |
[부자동네타임즈 이영진 기자] 설연휴 첫날인 6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전라남북도와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전라남북도서해안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제주도는 낮 등에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동해안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고 낮부터 밤 사이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내륙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북동해안은 7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등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오전 최저기온은 -13~-1도로 5일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오후 최고기온은 1~6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와 동해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서해남부먼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와 제주도앞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부터 서해남부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 늦은 오후부터 동해먼바다 등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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