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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절연휴에도_상담_정상_운영_관련_자료1.jpg |
(서울=포커스뉴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설 연휴 기간인 6~10일 '특별 전담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명절 기간에도 미혼남녀와 부모들에게 결혼정보서비스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가연 관계자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 연휴기간 동안에는 상담과 가입을 원하는 미혼남녀와 부모들의 상담이 큰 폭으로 증가한다"며 특별 전담팀 운영 이유를 설명했다.
특별 전담팀은 전화 통화로 결혼정보업체 가입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며, 방문자에 한해 예약 상담도 해 준다.
김영주 가연 대표이사는 "지난 설과 추석 명절을 전후로 가입 상담 문의가 평소보다 많았던 만큼 이번 설 명절 역시 특별 전담팀의 운영을 통해 상담을 원하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연은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정회원 가입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조건 없이 가입비의 10%를 할인해준다. 또한, LG유플러스 통신사 이용자라면 멤버십 포인트 1만점 차감만으로 가입비의 15%를 깎아준다.
이밖에도 미팅횟수를 2배로 늘려주는 이벤트와 모바일 결혼정보서비스 천만모여의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가연은 '특별 전담팀'을 운영, 설 연휴에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사진제공=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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