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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_델타항공,_경영진_승계_발표.jpg |
(서울=포커스뉴스) 델타항공 이사회는 오는 5월2일부로 에드 바스티안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CEO)로 승진 발령한다고 5일 밝혔다.
리차드 앤더슨 현 델타항공 대표이사는 이날 퇴임 후 이사회 회장으로 부임할 예정이다. 후임 사장으로는 글렌 하인스타인 현 수석 부사장이 승진 임명됐다.
신임 글로벌 세일즈 담당 수석 부사장 겸 국제선 사장으로는 스티브 시어가 내정됐다. 시어 신임 수석 부사장은 전세계 영업과 아태지역·대서양·중남미 지역 조직을 이끌게 된다.
같은 날 댄 카프 현 이사회 회장은 의장직에서 물러나는 한편, 프랭크 블레이크 이사는 선임 이사로 임명된다.에드 바스티안 델타항공 사장 <사진제공=델타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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