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 고성' 현기환 사과·해임 요구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2-05 15: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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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기동민(왼쪽 세번째)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박원순 시장에 대한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 고함과 관련, 현 수석의 사과와 해임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편, 현 수석은 누리과정 예산을 논의한 지난 2일 청와대 국무회의 직후 박 시장에게 "국무회의장을 국회 상임위원회식으로 하면 어떻게 하느냐"며 고성을 지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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