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5일 오전 3시 3분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아파트 가정집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거주자 김모(77·여)씨가 연기흡입으로 인해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집안 일부가 타는 등 소방당국 추산 1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김치냉장고 하단부에서 불이 나 벽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사진제공=서울 양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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