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이성경-임주환 '브로커', 흥행기원 고사 현장 공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2-05 09: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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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스릴러 영화 '브로커', 2016년 하반기 개봉 예정

(서울=포커스뉴스) 김영광, 이성경, 임주환 등 배우들이 마음을 모아 영화 '브로커'의 흥행을 기원했다.

5일 '브로커'(가제)의 고사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진행된 고사 현장에는 김홍선 감독을 비롯해 김영광, 이성경, 임주환, 천호진, 정만식, 조달환, 전배수, 송종호, 이지훈, 정혜성 등 주요 출연진과 약 200여 명에 이르는 스태프들이 함께했다.

'브로커'는 정부 고위 관계자의 딸이 살해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 영화다. 김영광이 로펌 변호사 최상민 역으로, 이성경은 국선 전담 변호사 차연희 역으로, 임주환은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보도국 PD 한성호 역을 맡았다. 또한, 천호진은 고위 관계자 역을 맡아 진한 부성애를 보여줄 예정이다.

'브로커'의 메가폰은 김홍선 감독이 잡았다. '공모자들'(2012년)과 '기술자들'(2014년)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감독이다. '브로커'는 지난 4일 촬영에 돌입해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김홍선 감독을 비롯해 김영광, 이성경, 조달환, 천호진 등이 참석한 영화 '브로커'의 고사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제공=영화사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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