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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1_안철수_사진출처-국민의당_페이스북.jpg |
(서울=포커스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4일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의 버니 샌더스 후보를 언급하면서 "소외된 80% 국민을 위해 싸우겠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안철수 천정배 장하성의 경제토크 콘서트- 위기의 대한민국, 공정성장으로 길을 찾다'에 참석해 "총선에서 새누리당 의석을 과반 밑으로 떨어뜨리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콘서트에 앞서 안 공동대표는 천정배 공동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함께 국립 5·18 민주묘지와 망월동 5·18 구(舊) 묘역을 참배했다.
안 대표는 방명록에 "역사의 고비마다 희생과 헌신으로 바른 길로 이끌어주셨습니다. 그 정신 계승하여 바른 정치 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4일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의 버니 샌더스 후보를 언급하면서 "소외된 80% 국민을 위해 싸우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1일 열린 안철수 장하성 토크콘서트 2016.02.01. <사진출처=국민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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