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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중국 증시가 유가 반등에 힘입어 상승했다.
4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53%(41.78포인트) 오른 2781.02에 거래를 마쳤다.
간밤 유가가 달러 약세에 급등,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부추겨 아시아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인민은행이 시중에 1500억위안(약 27조원)의 유동성을 공급하고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절상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0.16% 상승한 달러당 6.5419위안으로 고시했다.상하이지수 추이 <자료출처=한국투자증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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