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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대신증권은 2015년 영업이익이 1732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262.6%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매출액은 3조4411억원으로 54.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22.6% 증가한 1409억원으로 집계됐다.
대신증권 측은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이 있었다”면서 “특히 IB부문은 전년대비 2배 이상 성장했고 트레이딩, 자산관리, 이자수익도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에프앤아이, 저축은행 등 자회사들의 실적도 호조세를 이어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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