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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승용, 새누리당의 선거구 획정 연계처리 방침을 맹비난 |
(서울=포커스뉴스) 국민의당이 4일 의원총회를 열고 오후 국회에서 열리는 본회의에 참석해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 처리 찬성을 당론으로 결정했다.
주승용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의총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 당은 (국회의장의) 직권상정에 반대한다고 했지만, 원샷법은 직권상정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의총에 참석한) 9명의 의견을 통해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원샷법 처리를) 찬성하기로 당론을 모았다"고 밝혔다.
한편,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는 광주 방문 일정으로 인해 이날 의총에 참석하지 못했다.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국민의당 당사에서 열린 기획조정회의에서 하며 정의화 국회의장에게 면담을 신청했다. 2016.02.01 김흥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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