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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코스피가 국제유가 반등 소식에 1910선을 다시 회복했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35%(25.59포인트) 오른 1916.26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날 보다 0.39%(2.68포인트) 상승한 683.62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대비 0.52% 상승한 1900.48로 장을 시작했다. 장 중반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 규모를 확대하면서 상승폭을 키웠다.
증시 전문가들은 "코스피가 최근 국제유가에 따라 출렁이는 장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전날 유가가 급등하면서 코스피가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대비 8.03%(2.40 달러) 상승한 배럴당 32.28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는 장중 7.09%(2.32 달러) 상승한 35.04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9% 내린 1만7044.99로 마감했다.4일 유가증권시장 <그래픽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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