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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MPK그룹의 미스터피자는 봄 신메뉴로 ‘미스터 뉴욕’(Mr. New York) 피자를 5일 출시한다.
미스터 뉴욕은 마스터스 에디션(Master’s Editi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프랭크 피넬로(Frank Pinelo) 셰프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프랭크 피넬로는 ‘BEST PIZZA’를 창업하고 홍콩·런던·로스앤젤레스 등에서 피자 컨설팅 프로젝트를 시행한 바 있는 피자 전문가다.
신제품은 이탈리안 소시지와 페페로니에 파프리카와 레드페퍼를 곁들이고, 그라나 파다노 치즈를 올린 뉴욕식 피자다. 오는 5월5일까지 3개월간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1만9000원, 라지 사이즈 2만7000원.
미스터피자는 3월6일까지 신제품 주문 시 오븐치즈 미트스파게티를 반값에 판매한다. 매장에서는 콜라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신제품 미스터 뉴욕 포스터. <사진제공=미스터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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