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차량 관리 통해 국내 카셰어링 시장 확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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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롯데렌터카의 10분 단위 렌터카 서비스인 그린카는 3일 이용호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롯데렌탈 영업부문장으로 재직할 당시 렌터카 차량의 품질관리와 서비스 개선 등 기본에 충실한 경영을 했다고 평가 받는다. 그는 "공유경제와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의 대표 모델인 카셰어링 그린카의 대표가 돼 영광"이라며 "철저한 차량 관리로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 가족인 롯데그룹 계열사와 협업해 생활에 도움이 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용호 대표이사는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2008년부터 (구)금호렌터카와 (구)kt렌탈을 거쳐 롯데렌탈에서 임원으로 재직했다. 마케팅부문장과 영업부문장을 역임하며 기획과 현장을 두루 경험한 렌터카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이용호 그린카 대표이사 <사진제공=그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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