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설맞이 효도선물 TV 특가전' 진행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2-03 11: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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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HD TV 대상…32형 30~40만원대‧43형 60만원대

(서울=포커스뉴스) 삼성전자가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오는 11일까지 '설맞이 효도 선물 TV 특가전'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부모님을 위한 효도 선물로 TV를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풀HD TV를 할인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32형 풀HD TV 3개 모델(32J4030‧4100‧4200AFXKR)이 30~40만원대, 43형 풀HD TV 1개 모델(43J5020AFXKR)이 60만원대에 판매된다.

삼성전자가 20대부터 60대 사이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명절에 부모님께 선물하고 싶은 가전제품' 설문조사를 자체 시행한 결과, TV가 21%로 1위에 올랐다. 대도시에 거주하는 소비자의 20.7%도 받고 싶은 가전제품으로 TV를 선택했다.

실제로 지난해 설날 연휴를 포함한 2주간의 32~43형 TV의 판매대수는 직전 2주보다 약 30% 이상 증가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부모님 여가 시간의 주된 활동이 TV 시청인 만큼 설 맞이 효도 선물로 TV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선물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특가전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설 맞이 효도 선물 TV 특가전은 전국의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주요 백화점, 하이마트, 전자랜드를 비롯해 G마켓‧11번가‧옥션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된다.삼성전자 모델들이 3일 서울 논현동 삼섬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설 맞이 효도 선물 TV 특가전'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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