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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FCA 코리아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브랜드 지프는 75주년 기념 에디션·트레일호크 등 신차 6종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 세계 2차 대전에 사용된 지프차 '윌리스 MB'의 탄생 75주년을 맞아 기념 에디션 5종과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 버전 등 총 6개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소형 SUV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를 국내 최초로 출시해 오프로드 마니아들을 공략한다.
지프는 올해 판매 목표를 전년보다 약 23% 성장한 6000대로 설정했다. 이 회사는 2015년 세계 시장에서 123만7538대를 판매해 사상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국내에서도 캠핑과 레저 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늘면서 같은 기간 4888대를 판매, 2014년보다 판매량이 17% 증가했다.지프의 75주년 기념 에디션 차량 <사진제공=FCA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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