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아파트 브랜드 ‘예미지’로 알려진 금성백조주택은 올해 총 6388가구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첫 분양 단지는 경기 화성동탄2신도시 C7블록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으로,오는 5월 공급 예정이다. 전용면적 35~91㎡의 아파트 총 837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어 9월 포스코건설과 함께 세종시 401 생활권에 1938가구(전용 60~85㎡)의 아파트를 선보인다.
10월에는 3개 단지를 계획하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 Cc3블록 785가구(전용 71~87㎡)의 주상복합, 충남 보령명천지구 B1·B3블록 아파트 946가구(전용 60~85㎡), 경남 사천동금 주공아파트 재건축 617가구다.
11월께는 대구 테크노폴리스 RC 주상복합 984가구(전용 85㎡ 초과), 대구 연경지구 C3블록 아파트 723가구(전용 60~85㎡초과)를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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